서울 한남동서 오토바이 사고로 1명 사망

2019-09-13     김대영

오늘 오전 5시 59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고가차도 밑 도로에서 29살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옆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29살 B 씨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B 씨의 진술을 토대로 A 씨의 음주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