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생명·소통' 제11회 DMZ 영화제 개막

2019-09-20     이윤택

제11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습니다.

평화와 생명, 소통을 주제로한 올해 DMZ 영화제에는 총 46개국, 150편의 영화가 경쟁과 비경쟁부분에 올랐습니다.

특히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한국 다큐멘터리가 지난해 보다 2배 많은 64편이 상영됩니다.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오늘부터 27일까지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