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후진하던 승용차가 4명 덮쳐…70대 여성 중태

2019-09-21     김대영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강동구 명일동 주택가의 한 골목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후진해 골목에 있던 여성 4명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7살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A 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던 40∼50대 지인 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60대 여성이 몰던 이 차량은 주차를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