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사진 올리기만 해도 선물이 '펑펑'

2019-09-24     이인영
밀슨스포인트는 시드니 도심의 화려한 모습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뜨거웠던 여름은 끝이 나고 하루가 다르게 날이 쌀쌀해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오면 겨울이 그리워지고, 추운 겨울이 오면 여름이 생각나는 것처럼 사람들은 반대되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 추워지는 겨울, 호주 여행이 끌리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위치뿐만 아니라 날씨까지 반대인 호주는 현재 초봄과 비슷한 기후로 여행하기 딱 좋은 시즌이다. 

호주 전문여행사인 머뭄투어의 변유경 실장은 "호주 여행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머뭄호주' 네이버 카페에서 현재 호주 특산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뭄투어가 겨울 시즌을 맞아 특별한 후기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이번에 공개된 '후기왕을 찾아라' 이벤트는 머뭄투어를 통해 다녀온 나만의 여행 사진을 올리면 후기 중 당첨자를 선정해 다양한 호주 특산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경품으로는 호주 쇼핑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어그 부츠'(1인)를 비롯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양모이불'(2인)과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 치약'(10인/1인 2개)이 차등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 될 예정이다. (사진=머뭄투어 제공)

변유경 실장은 "카페 카테고리 'ONLY 머뭄 후기왕을 찾아라' 게시판에 여행 사진을 올리면 회원의 댓글과 좋아요(추천수)를 참고해 총 13명이 선정된다"면서 "기간은 오는 10월 6일(일)까지로 빨리 참여할 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머뭄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