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SF 확산 방지 55억 원 추가 투입

2019-09-24     이정현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55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김포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긴급투입하고, 45억 원을 시군에 방역대책비로 지원합니다.

도가 예산을 추가 투입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지원 자금은 모두 111억여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대한의 강도로 방역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