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무거운 책임감 안고 매일 출근" 2019-09-30 김대희 조국 법무부 장관이 "매일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출근하고 있다"며 검찰개혁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조 장관은 이어 "오늘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2기가 출범하는 날이라며, 많은 분이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법무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개혁위 2기 발족식을 열고,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한 뒤 전체 회의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