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제외 여야 대표, 개천절 경축식 참석

2019-10-03     차윤경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과 민주평화당 대표는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4351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합니다.

여야 4당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뜻을 되새기며 개천절의 의미를 기릴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오후 광화문에서 열리는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촉구 장외집회 준비를 위해 불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