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옥련동 주행 중이던 승용차서 불…560만 원 피해

2019-10-11     김창문

어제 오후 6시 50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65살 최모 씨가 급히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