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도축장 ASF 의심 돼지 '음성'

2019-10-13     유은총

어제 오후 경기도 연천군 도축장에서 해체검사 도중 발견된 이상 돼지에 대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정밀검사는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정부는 해당 도축장에 내렸던 도축중단 조치를 해제하고, 도축 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연천군 도축장은 연천군 백학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사들인 돼지에 대한 도축검사 중 이상 돼지를 발견해, 당국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