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종합감사…'美 대사관 월담' 공방 예상

2019-10-24     정철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지난 18일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이 주한미국대사관저에 기습 침입해 농성을 벌인 사건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에서는 침입자들에 대해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며 질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클럽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씨가 이날 참고인 명단에 이름을 올려 출석 여부가 주목됩니다.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또 3분기 경제성장률을 두고 여야 공방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