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2019-11-07     OBS경인TV

1.
고교서열화 해소를위해 정부가 2025년 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합니다.
이들 학교와 학부모들은 공론화없이 마녀사냥하듯 여론을 몰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2.
한국개발연구원이 우리경제가 8개월 연속 부진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당정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올해안에 지방재정 집행률을 9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3.
정부가 동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20대 북한 주민 2명을 판문점을 통해 추방했습니다.
오징어배 조업 중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해 난민자격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4.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제안으로 보수진영 통합 논의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입장차가 커 진통이 불가피해보입니다.

5.
항공사 승무원 성추행 혐의를 받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2차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진술을 회피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이번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전망입니다.

5.
수도권 유명 관광지인 안산시 대부도에 도시가스 공급이 본격화됐습니다.
1994년 안산시 편입된지 25년만에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