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외무, 프랑스에 경고…"나토 약화 실수"

2019-11-11     윤산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이 프랑스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를 약화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신문 기고문에서 "미국 없이는, 독일도 유럽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나토 내 협력 부재와 미국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나토가 뇌사에 빠졌다며 협력 약화를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