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2019-11-13     OBS경인TV

1.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와 관련해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나 대표는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을 역사가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사회적참사 특조위가 세월호 참사 당시 '헬기 구조 지연 의혹'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특조위는 앞서 해경 헬기가 구조된 학생 대신 해경청장을 태웠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재판이 3년 만에 열렸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은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4.
지난달까지 석달 연속 취업자 30만명 이상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KDI는 올해 경제 성장률은 2%, 내년은 2.3%로 전망했습니다.

5.
대입 수능시험을 하루 앞두고 예비소집이 실시돼 수험생들이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수험표를 받았습니다.
시험일인 내일은 입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6.
화성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수감 생활을 했다는 윤 모 씨가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당시 경찰의 가혹 행위로 허위 자백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