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차관 1심 선고…검찰 징역 12년 구형

2019-11-22     권현

건설업자 윤중천 씨 등으로부터 억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후 2시 김 전 차관의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김 전 차관이 공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한 반면 검찰은 징역 12년과 벌금 7억 원, 추징금 3억3천여만 원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