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내년 中 GDP 성장률 5.8% 전망

2019-12-02     김정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내년 중국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5.8%로 올해 6.2%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내부 구조조정, 미국과의 무역분쟁 등으로 중국의 경제 둔화가 계속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중국이 성장위주의 정책을 펼치면서 결국 금융 효율성을 악화시켜 전체 부채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