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2019-12-06     OBS경인TV

1.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첩보 제보자로 알려진 송병기울산시 경제부시장을 전격 소환했습니다.
송 부시장의 집무실과 자택 등도 압수수색했습니다.

2.
미 CNN 방송이 북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엔진시험' 준비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사력 사용' 발언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3.
강원도 철원이 영하 19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내일은 수도권에 눈이 내리겠고 영하권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4.
성남시의회에서 산하기관장의 연봉을 제한하는 이른바 '살찐 고양이 조례'가 성남시의 반대로 또 무산됐습니다.
연봉을 제한하면 인재영입이 어렵다는 이윱니다.

5.
인천의 원도심 재개발 사업이 GTX-B와 서울7호선 연장 등 철도 사업 추진으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도심 생태하천 복원사업도 주거환경 개선에 큰 역할이 기대됩니다.

6.
국내 도자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2019 경기도자페어'가 개막했습니다.
다양한 일상 공간 속 트렌디한 도자를 제안하고, 체험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준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