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②] 이하늬, 건강칩·규칙적 운동으로 몸매 관리

2019-12-12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이하늬가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에 대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슬은 최근 뷰티 프로그램의 안방마님 자리에서 뷰티 팁을 널리 알려 큰 인기를 얻었다. 한예슬은 "저는 항상 뷰티나 패션 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가 '언니네 쌀롱' MC 제의를 받았을 때 '이게 그동안 내가 기다려왔던 프로가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너무나도 기쁘게 임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몸매 관리를 독특한 식욕 억제법으로 해왔다고 고백하면서도 내면의 아름다움을 관리하며 워너비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한예슬은 "제가 내년이면 마흔이라는 나이에 도달하게 된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활활 불 태우고 장렬히 전사하겠다"고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영화 '블랙머니'에서는 변호사로 '극한직업'에서는 형사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이하늬는 '극한직업' 속 캐릭터를 위해 외모 관리는 일절 안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이하늬는 "여배우가 할 수 있는 모든 관리를 이 영화를 하는 동안에 일단 다 멈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이하늬는 귤, 자색고구마, 당근, 연근 등을 얇게 썰어 전자레인지에 5분 돌려 만든 건강칩으로 허기를 채우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 관리에 대한 사명감이 남달라 보이는 또 다른 워너비스타 한혜진은 중요한 화보 촬영이 있기 두 달 전부터는 단백질 주스로 식단 관리를 하고 무려 80층 계단 오르기로 운동량을 높인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만인에게 인정받는 톱모델의 자리에서도 늘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기 관리를 멈추지 않는다고.

한혜진은 "저는 여전히 배워가는 중이다. 여전히 너무 부족하고 일단은 열심히 하는 거랑 그냥 내려놓는 것 외에는 다른 게 없는 것 같다. 잘 하는 건 아직 없고 여전히 배우는 자세로 하고 있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노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