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 외교장관 비핵화 대화 동력 유지"

2020-01-15     김대영

외교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회담과 관련해, 두 나라 장관은 긴밀한 한미공조하에 비핵화 대화의 동력 유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동맹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또 한미 외교장관 직 후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북핵 문제와 관련한 3국간 협력 방안과 중동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