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두달만에 '우크라 의혹' 아이폰 잠금풀어

2020-01-22     김정수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두 달 만에 '우크라이나 스캔들' 핵심 연루자의 아이폰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 법무부가 맨해튼 지방법원에 보낸 해명서한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서한에서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핵심 연루자인 레프 파르나스의 아이폰 11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데 두 달 걸렸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