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죽 공장 폭발 화재…2명 사망·8명 부상

2020-01-31     유은총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의 한 가죽공장에서 폭발로 인해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숨졌고, 8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발생했고 이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