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비즈투데이] 파라다이스시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4스타' 획득 外

1. 파라다이스시티가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스타 레이팅에서'4성 호텔'로 선정됐습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한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로 매년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에 대한 평가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이번 발표에서 첫 평가를 받은 파라다이스시티는 신규 등재와 동시에 국내 호텔 중 최단기간만에 '4성'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고객 서비스와 시설, 다이닝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 CJ프레시웨이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기념해 영화에 등장해 화제가 된 '짜파구리'를 단체급식 메뉴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CJ그룹 계열사 구내식당을 비롯해 위탁 운영 중인 구내식당 전 점포입니다.
'짜파구리' 급식은 아카데미상 시상식 이튿날인 지난 11일 CJ ENM 구내식당에서 첫선을 보였는데요.
이어 CJ그룹 계열사, 위탁 운영 중인 업체 300여곳에서도 순차적으로 '짜파구리' 총 6만명분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3. 삼성전자서비스가 갤럭시 Z플립, 갤럭시 폴드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방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인데요.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이며 평일 1만 8천원, 토요일 2만 2천원의 출장비가 발생됩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휴대폰 전 기종을 대상으로 전화 끊김·송수신 저하 등 통화품질 불편을 겪는 고객에 대한 방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4.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시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부산청춘드림카사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100명이었던 지원 대상자를 늘려 올해는 130명의 청년 취업자에게 전기차인 SM3 Z.E.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부산청춘드림카사업'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에게 최대 3년간 전기차를 제공하고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 퇴사를 방지해 청년들의 취업난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도 실현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오는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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