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천대, 中 유학생 공동 관리 대응

2020-02-21     권현

성남시가 가천대학교와 함께 중국인 유학생이 집중적으로 입국하는 오는 27일부터 수송차량과 필요물품을 지원합니다.

성남시는 관용차량 3대와 가천대 버스 1대로 유학생 4백여 명이 시민과 접촉이 없도록 공항에서 기숙사까지 수송할 예정입니다.

기숙사 이용 유학생에겐 체온계와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지원하고 기숙사에 입소하지 않는 유학생은 공무원이 1대1로 건강상황을 점검하고 필요물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