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자대 이지스함 8천200t급 '마야' 취역

2020-03-20     윤산

일본 해상자위대가 통상 7번째 이지스함정인 마야함 인수식을 열고 이를 실전 배치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기준 배수량 8천200톤, 길이 170m인 마야함을 건조하는 데 1천720억 엔, 우리 돈 2조 원 가량을 투입했습니다.

일본은 내년 3월 역시 이지스함인 하구로함을 취역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2013년 12월 확정한 이지스함 8척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