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G7 등 모든 나라 北 비핵화 단합 강조

2020-03-26     김용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주요 7개국 등 모든 나라가 북한의 비핵화 협상 복귀를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G7 외교장관 화상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열어 "G7과 모든 국가는 북한이 협상에 복귀하도록 요구한 데 있어 단합된 상태로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불법적 핵·탄도 미사일 개발에 대응해 외교적, 경제적 압력을 행사하는 데 전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