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알아본 국민동생★④] '상남자 매력' 여진구

2020-05-22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여진구가 떡잎부터 알아본 국민 동생 스타로 꼽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국민 동생들을 살펴봤다.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서 염정아의 아들 역으로 데뷔, 9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정표현과 심금을 울리는 눈물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준기, 장혁, 김수현 등 톱스타들의 아역을 도맡아 하며 국민 남동생으로 등극했다. 이어 '왕이 된 남자'와 '호텔 델루나'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자타공인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보통 아역배우들이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것과 달리 10대 초반부터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박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