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확진자 방문 업소 특별위로금 100만 원 지원

2020-05-22     김대영

경기도 수원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공개된 업소에 특별위로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25일부터 최근까지 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일시적으로 휴업하거나 폐업해 영업손실을 본 음식점과 카페 등 19곳입니다.

특별 위로금은 기업과 단체 등이 수원시에 기탁한 성금 1억1천만원을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