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뷔페식당 근무 50대 女 확진 판정

2020-05-24     유숙열

인천시 서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경기 부천 뷔페식당에서 근무하는 52살 여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구 검암동에 거주하는 A씨는 부천 '라온파티' 뷔페식당에서 지난 21일과 22일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없었으나 회사 안내에 따라 어제 검체검사를 했으며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