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의 이런가요③] 자녀 연예인로 키운 아버지★…이동준 '미안해요'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자녀를 연예인으로 키운 스타 부모로 선정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요요미의 이런가요'에서 자신의 끼를 꼭 닮은 자녀를 연예인으로 키운 스타 부모를 살펴봤다. 

이동준은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에서 2014년 '미안해요'라는 노래를 발표, 가수로 데뷔했다. 그의 아들 일민도 아버지 못지않은 재주꾼이다.

일민은 아버지의 조언에 연기를 전공하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했다. 얼마 전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 여세를 몰아 '상위 일프로'라는 곡을 발표,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김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