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문제, 여전히 미해결"…日 공사·무관 초치

2020-07-14     갈태웅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 또 독도를 자국 영역으로 포함시키고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는 억지 주장을 내놨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아베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술과 지도를 담은 2020년 판 방위백서, '일본의 방위'를 채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소마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 국방부도 주한무관인 마츠모토 항자대 일등공좌를 초치해 시정을 강력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