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의 세계①] 최원영♥심이영, 속도위반 결혼 고백 '솔직+당당'

2020-07-31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의 솔직 당당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드라마에서 만나 연애부터 결혼까지 속 시원히 공개, 솔직하고 당당해서 더 빛이 나는 최원영, 심이영 부부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결혼발표와 함께 속도위반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연을 맺더니 실제 결혼과 함께 유산보다 더 값진 2세라는 보물을 얻게된 것.

덕분에 두 사람은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로부터 몇 배의 관심과 축하, 축복을 받았다.

이처럼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쿨하게 공개한 덕분에 스타 하객들도 마음 놓고 축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

사실 연애시절부터 쿨 내가 진동했던 최원영, 심이영 부부. 드라마 출연 당시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영화관 데이트를 자주 즐겨 팬들로부터 목격담이 쏟아지기도 했다.

또 같은 피트니스 클럽을 등록해 함께 운동하며 애정을 다지는 등 주위의 시선보다는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하는 당당한 커플이었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만난 지 8개월 만에 결혼,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출산했다. 초고속으로 사랑의 결실은 맺은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느낌이 왔다고. 처음 봤을 때부터 심이영이 이상형이었다는 최원영. 심이영 역시 당시 좋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정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