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오늘 전국위…당명 '국민의힘' 확정

2020-09-02     유숙열

미래통합당은 오늘 전국위원회를 열어 정강정책 개정안과 당명 개정안, 당헌·당규 개정안 등을 최종 의결합니다.

전국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의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위원 약 500명을 대상으로 ARS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전국위에 부의된 안건은 '한국형 기본소득'과 부동산 공급 확대 등 새 정강정책, '국민의힘' 당명 개정안, '국민통합위원회' 등 상설위원회 신설을 위한 당헌 개정안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