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자원봉사자들 부정 채용"…"허위 주장"

2020-09-15     권현

은수미 성남시장의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이 성남시 서현도서관 공무직으로 대거 부정 채용됐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접수됐습니다.

2018년 은 시장 캠프에서 3개월 간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는 청원인은 준사서 자격증이 필수였던 다른 도서관과 달리 서현도서관은 자격 기준을 완화했고 자원봉사자들 취업 뒤에 다시 기준을 강화했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성남시는 신속한 개원 준비가 요구돼 자격증 소지 우대로 기준을 유연하게 변경한 거라며 다른 도서관에서도 기준을 완화한 적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