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 2명 매몰

2020-09-24     우승원

오늘(24일) 오전 8시 59분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은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부 조경작업을 위해 쌓아둔 돌과 흙더미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을 구조하고 현장을 정리하는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