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청역·광화문역 등 4곳서 지하철 무정차

2020-10-08     김미애

서울시가 한글날 도심 집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광화문 인근 지하철역에서 전동차를 무정차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시는 1·2호선 시청역과 경복궁역, 광화문역 등 지하철역 4곳에서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 등을 검토있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은 9일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단체들에 집회금지를 통고한 상태로 집회 강행시 경찰에 고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