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뉴스오늘 2] '연쇄살인' 최신종 사형 구형…"사회 격리 필요"

【앵커】
검찰이 나흘 간격으로 여성 2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1세 최신종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5일에 열릴 예정인데요.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전망해 보겠습니다.

[질문1]
최신종 "날 무시했다"…사흘 간격 여성 2명 살해
검찰, 최신종에 사형 구형…"사회 격리 필요"

[질문2]
검찰 첫 조사서 최신종 "20년형만 받게 해 달라"
"용서받을 생각 없다"…최후진술서도 반성 없어

[질문3]
"두 번째 범행 전 첫 범행 기억 못 해"
강도·성폭행 혐의 부인…유가족·방청객 원성

[질문4]
최신종, 다음 달 5일 1심 선고 공판
검찰 "최신종 사형 구형"…법원 판단은

[질문5]
접촉 사고 이유로 환자 탄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징역 2년 실형 선고

[질문6]
구급차 이송 방해 시 처벌 개정안 처리
구급차 이송 방해하면 5년 이하 징역

[질문7]
대처승, 의붓딸 초등학생 시절부터 성적 학대
강제추행·유사강간 등 4년간 성적 학대 이어와

[질문8]
의붓딸 성적 학대한 대처승…구속영장 신청
대처승, 혐의 전면 부인…내일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