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의 세계①] 배동성♥전진주, 연예계 대표 '껌딱지 부부'

2020-12-01     이하은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이하은 기자] 배동성, 전진주가 연예계 대표 '껌딱지 부부'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가 결혼과 동시에 눈부신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를 '스타 부부의 세계'에서 낱낱이 들여다봤다.

언제 어디서든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는 두 사람. 배동성, 전진주 부부는 늘 함께 딱 붙어 있어서 '껌딱지 부부'로 불린다.

서로 부부이자, 동료이자 매니저 역할까지 자처한다는 두 사람. 부부가 24시간 붙어있다 보면 불편할 법도 한데 더할 나위 없이 좋기만 하다고.

배동성은 "부부가 같이 다니면 누구보다 호흡도 잘 맞고 여행 다니는 느낌이고 좋다"라고 말했다.

전진주는 "남편하고 아내하고 같은 일을 안 하고 따로 일하다 보면 서로의 속사정을 다 얘기 못 할 수도 있는데 같이 다니다 보면 속상한 일도, 좋은 일도 같이 겪고 같이 나눌 수 있어 말하지 않아도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 같다"면서 "저희 같은 경우는 그런 면에서는 굉장히 서로 위로가 되고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