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④] 김진근·정애연, 결혼 12년 만에 파경…이혼 사유는?

2021-09-10     이하은 기자

배우 김진근, 정애연 부부가 결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정애연 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두 달 전 이미 모든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이며 자세한 이야기는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김진근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연과 김진근은 2001년 단막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8년간의 교제 끝에 1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정애연은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과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촬영 중에 있으며 김진근은 2019년 종영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이후 휴식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