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형 공사장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2021-10-13     이정현

경기도 수원시가 관내 대형 공사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공사장에서 일하는 전체 노동자로 오는 26일까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감염 전파가 생기면 방역 비용 등에 대해 구성권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