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032명…위중증 환자 역대 '최다'

2021-11-30     이재상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 32명입니다.

전날보다 277명이 줄었지만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보입니다.

국내발생이 3천 3명, 해외유입이 2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61명으로 하루 새 32명 늘면서 역대 최다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사망자도 44명이 늘어 누적 3천 6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와 위중증, 사망자가 급증하자, 당초 다음 달 중순 추진하기로 했던 일상회복 2차 개편을 유보하는 등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