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급증에…소상공인 경기전망 넉 달 만에 꺾여

2021-12-06     최한성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체계 전환으로 개선세를 보이던 소상공인 경기 전망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다시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12월 겨기 전망 경기지수는 85.4로 전달보다 2.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로써 9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 넉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3천명대로 크게 늘면서 위드 코로나 중단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