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②] 이하늬부터 박신혜까지…'호랑이띠 아기' 부모 되는★

2022-01-28     한지영 기자

깜짝 결혼 소식에 이어 2세 임신 소식까지 전해 화제를 모았던 이하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뷰티숍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임신 4개월 차답게 폼이 넉넉한 디자인의 의상과 하이힐 대신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여기에 결혼반지까지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이하늬처럼 '2022년 범띠해' 호랑이 기운을 안고 태어날 아이를 품은 스타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린 박신혜, 최태준은 핑크색 드레스를 맞춰 입은 절친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웨딩 화보까지 공개된 가운데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며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장동민도 얼마 전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친한 동생 부부와 골프 치러 갔다 아내와 첫 만남을 갖게 됐다는 장동민은 부모님과 시간을 자주 보내며 가족을 잘 챙기던 아내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 황정음. 이후 슬하에 아들을 둔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지만 위기를 딛고 재결합한 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최근 만삭의 D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까지 공개해 건강한 출산을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한 이정현도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임신 중기에 접어든 이정현은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아이 방을 꾸미기 위해 침대와  장난감 등을 구경하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