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연극배우·보험설계사 등에 긴급지원금 50만 원 지급

2022-02-09     이정현

경기도 수원시가 특수고용형태 근로 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씩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 지급 대상 직종은 연극배우와 작가, 보험설계사, 견인차 운전기사 등입니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수원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 지원과 별도로 수원시가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