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화성·동두천에 공업 지역 73만 4천㎡ 배정

2022-07-06     김대영

경기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난개발을 막기 위해 올 하반기 용인과 화성, 동두천 등 3개 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73만 4천㎡를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 배정 물량은 용인시 2만 4천㎡, 화성시 12만 5천㎡, 동두천시 58만 5천㎡ 등 입니다.

경기도는 3개 시의 입지 적정성과 토지이용계획, 기반 시설 계획 등 세부 사업 계획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