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 소음관리 시스템 구축

2022-10-07     유숙열

인천시는 2025년까지 관내 294곳에 환경소음 24시간 자동측정망을 설치해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소음측정망을 일원화하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소음 방지 대책과 도시 개발 정책 등에 반영하게 됩니다.

현재 인천에는 국가 측정망 50곳과 지자체 측정망 45곳 등 모두 95곳의 소음 수동측정망이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