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도시협의회, 21일 '이주민정책포럼' 개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살기 좋은 다문화 사회 조성'을 주제로 '이주민 정책 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에는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각계 전문가와 기관 등이 참석해 '사회통합적 다문화 정책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지자체들과 유관기관, 중앙부처 간의 지원 정책과 관련 법 발의 등에 대해 적극적인 토론과 의견을 개진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다문화도시협의회는 현재 김병수 김포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민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