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손태영 "중국 첫 영화 '정의 전쟁', 폐막작 선정돼 기쁘다"

2014-06-20     김수정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중국으로 출국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0일 오후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식 참석과 중국영화 일정 소화 차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배우 손태영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손태영은 민소매 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시원한 룩을 선보였다. 입국장에 들어선 손태영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발걸음을 옮겼다.

손태영은 "처음으로 찍은 중국 영화가 폐막식에 올라서 영광이다. 시작이 좋은 것 같아서 기쁘다. 가서 열심히 잘 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중국 영화 '정의 전쟁'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 역을 맡았으며 현지에서 제작발표회 및 홍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박우진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