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측 "'예체능' 촬영 도중 부상, 병원으로 이송 중"

2014-07-30     정솔희

[OBS플러스=정솔희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오후 OBS플러스에 "이기광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올드스타와의 경기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현재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확한 부상 정도는 검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여싸.

한편 비스트는 최근 'Good Luck'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OBS플러스DB)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