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믹연기, 야한 영화 보다가 들킨 아들 '완벽 변신'
2014-11-19 유주연
[OBS플러스=유주연 기자] 임창정의 19금 코믹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누가 야한 영화를 봤을까' 영상에서 섹시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이 영상에서 누군가 결제한 야한 영화를 보다 엄마에게 들키는 아들 역을 생생하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임창정은 아들, 아버지, 할아버지의 1인 3역을 연기하며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임창정의 연기 덕에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불과 10일 만에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코믹연기, 역시 임창정이다", "임창정 코믹연기, 연기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리얼한 연기다", "임창정 코믹연기, 믿고 볼 만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4일 온·오프라인 발매 일정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누가 야한 영화를 봤을까?' 캡처)
OBS플러스 유주연 기자 mjhk100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