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시후, 오는 27일 첫 일본 싱글 앨범 발매

2015-01-23     유주연

[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주연 기자] 배우 박시후가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한 음반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 앨범은 'LIVE LIVEFUL! COLLCTION'시리즈 제 14탄으로 박시후가 일본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발매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은 박시후가 일본어로 직접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본인이 직접 일본어로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개최한 팬미팅에서 선보인 오리지널송 '너를'이 첫 번째 수록곡으로 담겼다.

박시후의 일본 싱글 앨범에는 '너를'을 포함해 '두 번의 이별', '너를 인트로', '두 번의 이별 인트로'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또한 A-Type과 B-Type으로 나누어지며 이에 따라 자켓부터 포토북까지 모두 상이하다.

앞서 박시후는 출연작 SBS '청담동 앨리스'와 KBS '공주의 남자'가 일본 NTT 도코모가 집계한 '2014년 한국 드라마' 시청률 부문 랭킹에서 각각 1위와 7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박시후가 2년 만에 컴백작으로 선택한 영화 '사랑후愛'는 올해 상반기 한·중·일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주연 기자 mjhk100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