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성훈, 23일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식 참석

2015-04-06     정솔희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가수 강성훈이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강성훈은 오는 23일 열리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공식석상에서 축하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생명, 빛, 아이들'이라는 주제 아래 장편 23편, 중편 2편, 단편 28편 등 14개국 총 53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올해 개막작으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인 아민 도라 감독의 '모두의 천사 가디'가 선정됐다.

또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초록리본도서관 등 NGO단체와 협력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관객들과 소통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지역축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 1월 30일 가수 정영주와 함께 '러빙핸즈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을 물론 군선교활동, 각종 재능기부 행사에 앞장서 온 바 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달 사기 혐의 소송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은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